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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회사 분리 속도내는 SK..'퀀텀점프' 전략으로 승부수 띄웠다
SK이노베이션 증평공장 전경. [사진 SK이노베이션] SK그룹 내부의 자회사 분리 속도가 매섭다.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7일 배터리 소재 사업을 분리해 SK아이이소재(SK I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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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]‘넷플릭스 공습’에 11년 전 SS동맹을 소환하다
━ ‘TV 종말’ 시대, SKT는 왜 지상파 TV와 손을 잡았나 차량공유서비스 우버를 잡겠다고 100년 라이벌 벤츠와 BMW가 손을 잡는 세상이다. 아예 기존 판을 뒤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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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WC19] 한국 e스포츠로 세계 공략…SK텔레콤과 컴캐스트, 조인트벤처 설립
e스포츠계의 ‘메시’로 통하는 ‘페이커(이상혁)’ 선수의 경기 장면은 물론 연습 경기와 일상을 담은 콘텐트가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시장, 나아가 전세계로 방영될 예정이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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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헬로 산 LG유플, 판 CJ ENM···회심의 미소 짓는 까닭
CJ ENM의 자회사 '스튜디오드래곤'이 제작한 드라마 [이미지 스튜디오드래곤]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하면서 국내 미디어 시장은 본격적인 새판짜기에 돌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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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정자 탐욕과 민초 배고픔이 낳은 괴물…‘킹덤’ 어디로 갈까
‘킹덤’에서 세자 이창 역할을 맡은 배우 주지훈. 아버지가 걸린 병의 원인을 찾아 나선다. [사진 넷플릭스] 이것은 좀비물인가 사극인가. 지난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첫 한국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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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조실록서 출발한 ‘킹덤’…한국 좀비 무서운 맛을 보여주마
21일 '킹덤'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류승룡(오른쪽). 좀비들의 깜짝 등장에 놀란 모습이다. [뉴스1] 넷플릭스가 한국 첫 오리지널 드라마 ‘킹덤’으로 아시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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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 12년만 최대 요금 인상 왜…글로벌 OTT전쟁 '실탄' 마련 나섰다
세계 최대 OTT(온라인동영상서비스) 넷플릭스가 서비스 출시이후 12년 만에 요금을 가장 큰 폭으로 올린다고 발표했다. 올해 디즈니·애플 등 경쟁 글로벌 거인들이 자체 제작한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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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유플러스·구글 손잡고 VR 동영상 만든다
하현회. [연합뉴스]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‘소비자가전전시회(CES) 2019’를 찾은 하현회(63·사진) LG유플러스 부회장이 구글과의 동영상 콘텐트 협력 방안을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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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"구글과 VR 공동제작"…’SKT+지상파’ 연합군에 맞불
하현회(오른쪽 둘째)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19가 열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를 찾아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. [사진 LG유플러스]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‘소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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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동진·이수만 만난 박정호 “삼성·SM과 힘 합쳐 넷플릭스 맞설 것”
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8일(현지시간) CES 2019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8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 2019 소비자가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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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호 "연내 중간지주사 추진…5G 장점 살려 넷플릭스같은 콘텐트 만들 것"
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8일 오전 ‘CES 2019’ 전시장 내 SK 관계사 공동 부스에서 전시 아이템을 둘러보고 있다.[사진 SK텔레콤]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연내에 S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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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T-지상파 손잡고 1300만명 토종 OTT 만든다…강점은 무엇?
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손잡고 국내 최대의 ‘온라인 동영상 서비스’(OTT)를 만든다.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‘옥수수’를 보유한 SK텔레콤과 TV 다시 보기(VOD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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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남아 유니콘]우버 사업권도 따냈다…말레이의 ‘닥치고 허용’
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승객들을 맞이하는 그랩 광고판. 그랩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에 힘입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했다. 그랩의 성공에 영감을 받은 많은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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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남아유니콘]중국ㆍ동남아, 규제 없으니 혁신 기업 날았다
한국이 규제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동안 주요 경쟁국은 날고 있다. 인프라와 인재 등에서 한국에 비해 현저히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됐던 베트남ㆍ말레이시아ㆍ싱가포르 등 동남아 주요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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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남아 유니콘]“하루 90원 동영상 서비스…동남아서 넷플릭스 꺾었다”
아이플릭스 본사 사무실 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회사 로고. 김경진 기자 ━ 아이플릭스 창업자 겸 CEO 마크 브릿 인터뷰 동남아시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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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MBC, 총대 멘 '쌀집아저씨'…MBC 위상 살아날까
21일 MBC 콘텐츠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된 김영희 전 MBC PD. 박종근 기자 MBC가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. 역할 단위로 개편해 전략기능과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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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 잡을 '디즈니+' 온다…2019년 말 미국서 출시
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월트 디즈니의 OTT서비스 '디즈니+' [사진 디즈니+ 홈페이지] 월드 디즈니가 내년 하반기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업체에 대적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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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넷플릭스'의 아시아 굴기(倔起) 선언, 한국은 잡아먹힐까
넷플릭스를 세계적 OTT 업체로 만드는 데 기여한 오리지널 드라마 '하우스 오브 카드'. 사진은 House Of Cards Season 6 스틸샷. [사진 넷플릭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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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역대급' 회당 제작비…베일 벗은 넷플릭스 드라마 '킹덤'
넷플릭스 한국 첫 오리지널 드라마 '킹덤' [사진 넷플릭스]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OTT 업체 ‘넷플릭스’의 국내 첫 오리지널 드라마 ‘킹덤’이 베일을 벗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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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 "우리는 스토리에 투자한다"
SINGAPORE - NOVEMBER 08: Netflix CEO Reed Hastings delivers his opening address during the Netfli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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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들기만 하면 망하는 YG 예능, 이번에는 성공할까
넷플릭스 신규 예능 버라이어티 ‘YG전자’. [사진 넷플릭스] 빅뱅, 위너, 블랙핑크 등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YG는 SM, JYP와 함께 국내 연예계를 대표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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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콘텐트 공룡' 넷플릭스, 정부가 규제해야 할까
넷플릭스 이미지 [사진 BMW, 로이터=연합뉴스] 유튜브·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(Over the top·온라인 동영상 서비스)의 국내 시장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. 유튜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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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, 넷플릭스 규제법안 만든다
최근 유럽연합(EU)를 필두로 전세계 국가들이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넷플릭스와 아마존 등의 사업과 서비스를 견제하는 법안들을 잇따라 발의했다. 이같은 움직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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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재석·강호동·이경규 “쇼는 계속돼야 한다”
예능 3대 천왕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. 개그맨 유재석(46), 강호동(48), 이경규(58)가 나란히 새로운 방송사 혹은 제작진과 손잡고 미지의 영역에 첫발을 디뎠다. 지상파